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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 Andrea(zagreb) - 4.3/5


1박에 360쿠나. 우리돈 약 6.5만원. booking.com으로 예약했습니다. 

자그레브 숙소는 주로 반옐라치치 광장 근처에 많습니다. 제가 묶은곳은 중앙 버스터미널에서 큰길따라 걸어서 10분가량 북쪽에 위치했습니다. 트램으로 1정거장 정도 되요. 접근성은 좋았습니다. 공항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고, 반옐라치치까지 트램으로 4정거장 15분정도 입니다. 걸어서는 25분정도 걸렸어요.

반옐라치치 광장을 중심으로 꽃누나에 나온 숙소와 반대편에 위치합니다. 동네 거리마다 그래피티가 가득한 걸 보면 부자동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흑백영화에서나 나오는 수동으로 문을 여는 엘레베이터라서 조금 불안합니다. 덜컹.덜컹. 계단도 어두워서 걸어다니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낡고 허름한 건물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인테리어가 깔끔했습니다. 스튜디오치고 공간도 꾀 넓었어요. 주인아주머니는 바로 옆집에 거주하세요.


호텔도 아닌데 웰컴프룻이 있었습니다. 7시즘 도착한 터라 배고팠는데 너무 감사히 먹었어요.


 

화장실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크로아티아 아파트들이 리모델링해서 화장실은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여기도 세탁기가 있었는데, 마지막날이라 이용하진 않았어요. 샤워부스는 플라스틱 도어식이었는데 고정이 좀 약했습니다. 대신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LG 전자레인지네요.


찻잔세트도 있고, 소금같은 조미료도 있었어요. 크로아티아는 특이하게 커피를 다 제공하더라고요.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콘줌이 위치하고 tisak과 트램정류장도 있습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밤에도 안전해 보이긴 했지만, 그래피티가 많은동네라 일찍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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