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숙소 정보 - Apartments Marina Bok(novalja)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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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s Marina Bok(novalja) - 4.4/5

1박에 451쿠나. 우리돈 약 8만원. booking.com 으로 예약했습니다.

파그섬에 위치한 노바야 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주로 zrce beach에 있는 클럽에 가기위해 여름에 전유럽의 대학생 친구들이 많이 옵니다.

zrce는 크로아티아의 이비자라고 불립니다. 2박을 하였고 한국인은 단 1명도 못봤습니다. zrce beach 까지는 차로 15분정도 가야하구요.

마을에서 버스가 다닙니다. 새벽에도 있더라구요. 

플리트비체에서 2시간 30분정도 걸리고 자다르에선 1시간정도 더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지리적으로 한국인에게 안알려질만 하죠.

주인집건물과 게스트 건물이 분리되어있고, 항상 상주해서 도움이 필요할때 좋았습니다. 주인아저씨 친절합니다. 영어도 가능하구요.

대형마트 plodine까지는 걸어서 10분, 마을중심까지는 15분 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넓은 주차장! 비올때 비포장인건 조금 불편해요. 캐리어 끌때도 안좋겠네요. 그래도 크로아티아 숙소중에 가장 좋았던 주차환경입니다. 나무밑에 주차하면 많이 덥지도 않아요.

야외수영장도 있습니다! 아파트먼트 치고 정말 괜찮은 부대시설입니다. 수질도 깨끗하고 로봇청소도 합니다. 냉장고도 있어서 시원한 맥주도 팔아요. 

제가 묶은곳은 2층 숙소였는데 문앞에 공간이 좁은게 단점이었어요. 짐이 없으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비가올때 불편해서 문위에까지는 어닝천막을 설치하거나 지붕을 확장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저문!! 굉장히 옛날방식이라 잠그는게 힘듭니다. 2중문인데 열쇠도 비슷하게 생기고, 몇바퀴 돌려야 합니다. 문은 닫고 고정시키고 블라인드처럼 바람만 통하게 하려면 막대같이 생긴 걸쇠를 내려야 하고, 방식이 복잡해서 하루 지나야 적응 됩니다. 

방은 좁은데 테라스가 있어서 한 껏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는 다행히 어닝천막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빨래걸이는 없네요.

의자와 테이블에 널어서 말렸습니다. 테라스에서는 정원과 수영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유일하게 모기매트가 제공되었던 숙소입니다.

이숙소의 단점은 방이 아주 크진 않아요. 그래도 두브로브니크 숙소보단 넓은 편입니다. 이게 왜 아쉽냐면 이숙소 대지가 엄청 넓거든요.

땅이 진짜 넓어서 건물도 좀만 넓게 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 화장실 물기가 잘 안말라요. 그리고 방에서 와이파이가 좀 약합니다. 주방세재가 없어서 설거지가 힘들었네요. 

Pag - 451 HRK(around 80,000KRW) for staying a night. 

Zrce beach in Pag island is Croatia's hottest island;Croatian Ibiza. Well known for clubbing among Westerners. However, still, this clubbing island remains completely hidden to Asian. Pag is not literal island anymore since the bridge has been built reaching the continent.

The world-famous party beach hosts multiple festivals during summer July to August. There are many popular clubs; Noa, Papaya, Aquarius, Calypso. Compared to Ibiza, Zrce definitely costs less.

Get back to the apartment. Located in Novalja, 2 1/2 hours away from Plitvice, 1 hour away from Zadar. 

15 mins to the Zrce beach by driving car. Or you may take on the bus from Novalja town. The bus runs even far after midnight. 

The host lived in the detached house next to the apartment for guests. He was kind and good English speaker. On the day, I hurried to the apartment. I had mentioned I would arrive around 8 when making reservation but it happened all the time delaying schedule when travelling. So I tried calling him but didn't work. When I arrived he welcomed us saying that 'you guys are finally alive' in a joking way. 

The nearest big market, Plodine, was 10 mins away on foot. 15 mins to the Novalja town.

Spacious private parking lot was available:not paved so likely to not easy to carry the luggage. 

There was an exterior clean pool. Automatic cleaning robot was working.

A few alcohols were being sold.

I lodged on second floor. It would not be enough space in front of entrance door. Any sorts of shade or roof for entrance door was needed when raining.

Two doors were locked. One was red one in the photo above, letting air in. The other was white door. A bit tricky to lock and needed some time to get used to it.

The room was a little small but tidy. Good terrace overlooking front yard and pool. Sun shade could be used in terrace. I was sorry lines to dry wet clothes were not equipped.

Bathroom was good enough but one thing I felt uncomfortable was spilt water on bottom in bathroom was not dried.

Mosquito repellent was in the room.